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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에서 시민 1인당 공공부문 지출이 가장 많은 도시는 웨스트 밴쿠버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가장 적은 도시는 써리였다.21일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2012년 기준 메트로 밴쿠버 내 21개 지자체 가운데 17개 지자체의 재정 지출을 분석해...
애보츠포드 코스코서 1달러7.9센트에 판매
애보츠포드에서 보통 휘발유를 1ℓ당 1달러8센트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나왔다. 이는 4년 만에 최저치로 연일 국제유가가 하락하는데 따른 것이다.20일 유가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애보츠포드 코스코 주유소가 이날 오후 4시 43분 휘발유...
“2015/2016년도에는 1년 이내로 단축될 것”
캐나다 시민권 수속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아울러 심사 적체 현상도 빠르게 해소되는 모습이다. 효율성을 따져 시민권 심사 과정을 개선한 결과다. 16일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2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시민권을 취득했다. 전년과 비교해...
밴쿠버 아쿠아리움은 오는 10월 31일 핼로윈 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성인만을 위한 ‘에프터 아우어스(After hours)’ 이벤트를...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취지·형평성 맞지 않는다” 지적
해외 영주권자와 재외국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양육수당 지원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외 영주권자 등 해외 체류 아동에게 지급된 양육수당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코퀴틀람 에버그린 컬처럴 센터
밴쿠버 한인 사진 동우회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코퀴틀람 에버그린 컬처럴 센터(1205 Pinetree Way, Coquitlam) 로워 로비에서 제 15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밴쿠버 한인 사진 동우회는 올해 정기 사진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애보츠포드]"샌드위치 제대로 못 만들어?" 여종업원에게 뜨거운 수프 던져식당에서 여종업원과 말다툼을 하다 화를 참지 못하고 뜨거운 수프를 던져 화상을 입힌 40대 남성이 경찰에...
네팔 히말라야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16일 현재까지 캐나다인 4명이 숨지고 3명이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14일 네팔 중부 히말라야...
고정관념에 따른 차별 가장 많아… 모욕·폭행 등 경험하기도
중국과 남아시아계 BC주 거주자 가운데 10명 중 8명이 인종 때문에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가 지난 8월~9월 BC주에 거주하는 중국과 남아시아계 성인 6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충분한 논의나 의견 수렴 없이 결정된 사항”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캐나다 우정공사) 노조가 가정방문 배달서비스 중단 계획을 철회시켜달라고 연방법원에 요청할 방침이다. 여기에 다수 노인 단체와 장애인 단체가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데니스 레메린(Lemelin) 노조 위원장은 16일 "캐나다 포스트의 결정에...
면허 소지 화물트럭 최소 25% 이상 감소할 듯
밴쿠버항만공사(Port Metro Vancouver)가 항만을 출입하는 화물트럭의 면허 체계를 새로 구축한다. 항만공사는 새로운 트럭 면허 체계를 마련하고, 구체적인 안을 오는 11월 말까지 공개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항만을 이용하는 모든 화물트럭은 새 면허...
노스밴쿠버 연방경찰(RCMP)은 중고 컴퓨터를 팔겠다며 구매자를 유인해 총으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0대 남성 1명을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붙잡힌 남성은 중고매매사이트인 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에 중고 랩톱 컴퓨터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출
한국 국회가 복수국적 허용 나이를 하향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다. 양창영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현행 65세 이상인 외국 국적 동포들의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5세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의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앞으로...
떨어지는 국제유가에 밴쿠버 휘발유 가격도 하락
메트로 밴쿠버 내 주유소 보통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4일 유가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이날 메트로 밴쿠버 주유소 보통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은 1달러25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4개월 전과...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메트로 밴쿠버 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11일 오후 7시 12분께 코퀴틀람 마리너 웨이(Mariner Way)와 듀드니 트렁크 로드(Dewdney Trunk Rd.) 교차점 인근에서 75세 남성이 길을 건너다 GMC...
응답자 가운데 절반 “지지 후보 결정하지 않았다”
내달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써리 시장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응답자들은 범죄 문제 해결을 압도적으로 선택했다. 새 시장이 지역 사회의 안전에 앞장서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다. 인사이트...
제16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개최
밴쿠버 지역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이 지난 4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은 이날 오후 6시...
개천절을 맞아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3일 기념 성명을 냈다.마틴 상원의원 이날 "한국의 건국 기념일인 개천절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캐나다 상원의회를 대표해 캐나다에 있는 한인은 물론 전 세계 한인들과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축하를...
3일 스티븐 하퍼 총리가 하원의회에서 공습 동참 의사를 밝힌 뒤 하원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하퍼 총리는 앞으로 6개월 동안 미국이 주도하는 이라크내 IS공습에 캐나다도...
BC주정부도 곧 규제 나설 듯
밴쿠버에서 공공장소 내 전자담배 사용이 금지된다. 아울러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담배 판매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엄격히 관리된다.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담배 규제 조례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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